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캠퍼스 - 2012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 분석 시리즈·끝
시사이슈를 활용한 논술 문제는 해당 이슈가 제시문으로 활용되는 형태가 많다. 논제유형 자체는 인문계열의 인문·사회 통합형, 자연계열의 수리·과학 통합형처럼 기존 논제와 다르지 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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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하게 사는 방법 ⑤ ‘긍정을 생산하는 사람’이 돼야 한다
윤제균영화감독 2년 전 연출한 ‘해운대’가 최근 들어 새삼 사람들의 관심을 다시 받고 있다. 개봉 당시만 해도 ‘영화 속에서나 있을 법’한 일이었던 수퍼 쓰나미가 실제로 일본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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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신문의 날 … WP 주필 하이엇에게 신문의 길 묻다
백악관·의회·국무부 등 미국 워싱턴 정가는 매일 아침 똑같은 일로 하루를 시작한다. 워싱턴 포스트(WP)의 사설을 살피는 일이다. 그들은 리비아 사태, 미국 내 예산전쟁 등 국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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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출판가] 『한국 보수세력 연구』 外
◆남시욱 세종대 석좌교수의 『한국 보수세력 연구』(청미디어, 668쪽, 3만5000원) 증보판이 출간됐다. 2005년도 초판 이후의 사태발전을 추가했다.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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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생화 찍는 박용성 회장
3월 18일 오전 11시.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 33층 응접실에 들어선 박용성(71) 두산중공업 회장은 새카만 배낭을 의자 위로 툭 던졌다. 2018년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를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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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IE] 과거의 종이 지도, 인터넷·모바일에선 어떻게 쓰이고 있을까
낯선 곳에서 목적지를 찾기 위해 뭐가 필요할까? 얼마 전까지만 해도 지도와 나침반이 필수였다. 그런데 요즘은 스마트폰 하나면 경로 탐색부터 교통편까지 간단하게 알아볼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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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1조 철수, 2조 앞으로” 수시 교대하며 이틀간 밤샘 사투
방사능 유출 사고가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의 상황을 위성으로 촬영한 모습이 공개됐다. 원자로가 들어 있던 건물들이 고압 폭발로 인해 부서져 골조를 드러낸 모습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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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1조 철수, 2조 앞으로” 수시 교대하며 이틀간 밤샘 사투
방사능 유출 사고가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의 상황을 위성으로 촬영한 모습이 공개됐다. 원자로가 들어 있던 건물들이 고압 폭발로 인해 부서져 골조를 드러낸 모습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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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8개월 된 아기 하늘로 보냈지만 절망하지 않겠습니다"
[사진출처:산케이신문 인터넷판] “사랑하는 아내와 갓 태어난 외아들을 잃었습니다. 하지만 두 사람에게 자랑스러운 남편과 아버지로 남을 수 있게 계속 힘을 낼 것입니다. 재해를 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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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품 차질…전자제품·자동차 수리기간 길어진다
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에 거주하는 P씨는 2년전 구입한 LCD TV가 고장나 지난 주에 수리를 요청했지만 수리 기간이 한달이상 소요될 수도 있다는 업체의 대답에 깜짝 놀랐다. 일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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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재난 현장서 필요한 건 스마트폰 아닌 무전기”
13일 방한한 페이 텍 모(50·사진) 모토로라솔루션 아시아·태평양지역 총괄사장은 “재난 현장에선 통화량이 폭주해 일반 통신망은 무용지물이 되기 일쑤”라며 "재난 현장에서 필요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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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자 경제뉴스] 애경유화, 단열 성능 좋아진‘AK PIR’ 外
기업 애경유화, 단열 성능 좋아진‘AK PIR’ 애경그룹의 화학 계열사인 애경유화는 일반 단열재보다 성능이 70% 이상 뛰어나면서 불에 타지 않는 유기물 내화소재 ‘AK PIR’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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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장 가동 멈춘 일본 최대 정유사, SK에 “남는 원유 좀 대신 받아달라”
쓰나미에 휩쓸려 온 화물 컨테이너가 12일 일본 센다이시에 산을 이룬 채 흩어져 있다. [센다이 AP=연합뉴스] 사상 최악의 대지진이 일본 열도를 강타한 뒤 일본은 물론 국내 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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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선임기자가 만난 시장 고수] 남동준 삼성자산운용 주식운용2본부장
“내년에는 올해보다 견조한 주가 상승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. 증시가 엎치락뒤치락하는 지금이 주식 편입 비중을 높일 좋은 기회라고 봅니다.” 남동준(45) 삼성자산운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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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원님들, 살 길은 ‘스마트 정치’입니다
역사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어떤 패권도 영원하지 않다는 것입니다. 가장 오랫동안 유지됐던 로마 제국도, 가장 넓은 영토를 지배했던 몽고 제국도, ‘해가 지지 않는 나라’ 대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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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패드 출시 앞두고 예약 폭주…영화·출판·게임업계 지각변동 예고
애플의 차세대 태블릿 PC ‘아이패드(iPad·사진)’가 다음 달 출시를 앞두고 세계 디지털 콘텐트 시장을 달구고 있다.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난 12일 하루에만 12만 대의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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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진영 "전여옥 글, 섬뜩한 경고로 들려"
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이 홈페이지를 통해 '영향력이 큰 연예인들은 항상 말에 조심해야한다'는 글을 올린 것에 대해 배우 정진영(45)이 “섬뜩한 경고로 들려 마음이 영 개운치 않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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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우리 CG 기술에 할리우드도 깜짝 놀랄 것”
이달 22일 개봉한 한국영화 ‘해운대’에 대한 영화팬들의 관심은 크게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. 할리우드 영화처럼 재난을 소재로 한 블록버스터 영화가 국내에서 나왔다는 점, 그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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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월 아시아에 대형 쓰나미 온다, 인터넷 괴담
2009년 7월 22일 초대형 쓰나미가 아시아 지역에 발생한다는 이른바 '쓰나미 괴담'이 해외 인터넷에서 급속히 퍼지고 있다. 16일 채널 뉴스아시아에 따르면 올해 여름, 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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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방통 융합은 대세 … 글로벌 미디어 그룹 나와야”
글로벌 경제위기가 방송·통신 업계라고 비껴 갈 리 없다. 미국 뉴욕 타임스가 경영난을 견디다 못해 멕시코 자본을 끌어들였고, 일본 아사히신문은 130년 창업 이래 처음 적자를 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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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지도자 신년사 키워드는 ‘경제 회복’
세계 주요국 정상들은 신년사에서 신속한 경제위기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. 과감하고 빠르게 정부 재정을 풀어 경제를 조속히 회복시키겠다고 다짐했다. 경제협력개발기구(OECD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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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찬종 "한나라, 박근혜ㆍ이재오 무시하라"
박찬종 전 의원이 17일 “모략ㆍ중상ㆍ야합의 궁정 정치는 나라를 망하게 한다”면서 “(궁정 정치의 핵심인) 박근혜 전 대표와 이재오 전 의원을 무시하라”고 주장했다. 박 전 의원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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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인 1디카 시대 활짝 일상의 기록 수단으로
‘NC2000’. 12년 전 국내 신문사들이 앞다퉈 도입한 디지털 카메라의 모델 이름이다. 미국의 코닥, 일본의 니콘이 공동개발한 것으로 CCD 크기가 20.5x16.4mm에,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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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욕 타임스 편집인이 본 ‘정보화 시대 신문의 경쟁력’
뉴욕 타임스 편집인이 본 ‘정보화 시대 신문의 경쟁력’ “훈련된 기자들이 쓴 기사 믿음직 … 편집이 복잡한 이슈를 갈무리” 미국의 세계적인 권위지 뉴욕타임스의 빌 켈러(58·사진